귀농 프로그램은 많은 혜택이 있지만, 대부분은 도시에서 직장을 다니다
갑자기 농업에 뛰어들어 본인의 여유 자본으로 시설을 해서 농업경영을 시작 하기도 합니다.
시설 하우스,냉동창고 등 대부분의 농업을 위한 시설은 정책지원70% + 자부담30%로 설치 하게 되지만
정보 부족이나 세세한 계획 없이 본인의 여유 자금만으로 시설을 하기도 하고
자금이 부족하면 일반 금리 대출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농업은 자기 자본이 아닌 정책자금과 지원금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농업인들에게는 많은 종류의 정책자금이 있고 금리 또한 저렴합니다.
담보력이 부족하면 농신보(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혜택과 내용은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내가 거주하는 곳의 농업기술센터, 군청, 도청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내게 필요한 지원을 잘 확인하시고 일정에 맞춰 신청 하시면 됩니다.
본인 자금이 충분이 있어 농지구매를 위한 자금의 일부가 부족하다면 농지은행을 통해서 저금리 대출 가능합니다.
아래 표는 농지은행을 통해 토지 구매시 활용 가능한 금액에 관한 내용이며 차액은 자부담입니다.
귀농은 도시에서 시골이나 농촌 지역으로 다시 이주하여 농업 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농업 경영체 등록을 통해 농부로 등록이 되며 2023년 기준 농민 수당 년간 60만원 지원이 대상이됩니다. 귀농은 철저한 계획과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고 이루어 졌을 때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아래 내용은 귀농인이 꼭 먼저 고려해 봐야 하는 사항들입니다.
1.땅 및 시설 확보: 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땅과 그에 따른 시설이 필요합니다. 땅의 크기와 위치, 토양 상태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농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2.재정 및 자금 조달: 귀농을 위해서는 초기 투자가 필요합니다. 땅을 구입하고 농작물을 심거나 가축을 키우는 등의 작업에는 자금이 필요하므로 충분한 재정을 마련해야 합니다.
3.농업 경험 또는 교육: 농업은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농업 경험이 있는 경우 더 좋겠지만, 경험이 부족한 경우 관련 교육을 받아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시골 생활에 대한 이해와 수용력: 도시와 시골은 생활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시골 생활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이 필요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지역 사회와의 상호 작용에도 적응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5.정부 지원 및 혜택 이해: 한국에서는 귀농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 프로그램과 혜택이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필요한 경우 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6.시장 조사 및 농산물 판매 전략: 농업은 수익성이 크게 좌우됩니다. 시장 조사를 통해 어떤 작물이나 가축이 수요가 있는지 파악하고, 판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7.지속가능한 농업 관리: 농업은 계절적인 변화와 다양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지속가능한 농업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자원 관리 및 환경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귀농인이 되어 정책자금과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수입니다.
아래 표는 귀농인이 되기위한 자격 요건과 2023년 기준 귀농인에 대한 정책자금 소개입니다.
농업경영체 등록의 의미와 등록,열람하기 (0) | 2024.01.03 |
---|---|
농산물 판매와 구매, 로컬푸드 매장 활용하기 (4) | 2023.12.22 |
송화고 버섯 (2) | 2023.11.22 |
매력적인 포도 미화희 (2) | 2023.11.21 |
꾸준한 사랑을 받는 포도 종류 (0) | 2023.06.03 |